장마가 시작된다 더니
주룩주룩 비가내리는 군요.
비오는날의 좋은 추억들을 생각하시면서.
행복한 하루되세요
나에게 기분좋은 말한마디와 칭찬이
내마음이 기뿜으로 즐거워지며 행복해 진답니다.
행여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나를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나자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가고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의 지우개를 마음에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미움들을 지운다면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채우시면
어떻할지요......"
가을산 배상선: 대건안드레아
18 성모의 성월.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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