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탄팔일축제일./소년예수그림모음(20장)
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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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의 주제는 빛이다. 그리고 빛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살다 보면 누구나 어둠을 체험하고, 죄의식과 삶의 불안에 휩싸일 때가 있다. 빛이신 주님께서 오시면 어둠은 자연스레 물러갈 것이다. 성사 생활을 통하여 빛이신 주님을 모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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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느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졌다.
- 루가 2장52절
소년예수 그림모음 : 20장
소년예수1
소년예수2
소년예수3
소년예수4
소년예수5
소년예수6
소년예수7
소년예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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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하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루가 2장49절)
성전에서 소년 예수1
성전에서 소년 예수 2
성전에서 소년 예수 3
성전에서 소년 예수4
성전에서 소년 예수5
성전에서 소년 예수6
성전에서 소년 예수7
성전에서 소년 예수8
성전에서 소년 예수9
성전에서 소년 예수10
성전에서 소년 예수11
성전에서 소년 예수12
12세. 공식적으로 율법을 받아들이는 나이가 13세였고 이즈음을 공식적인 성인으로 인정하게 된다. 로마인들은 12세에 성인식을 했으나, 12세의 언급은 준비시기를 뜻한다. 이 시기에 예수님은 율법을 배우는 일에서 하느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모든 인간적인 유대가 이 엄숙한 필연에 예속되고 진행되어감을 알수있다.
동행. 절기의 전례는 이스라엘의 큰 축제와 같았음으로 이시기는 이들를 노리는 도적들이 출몰하였다. 이런 이동을 위해 친지와 이웃간에 중소 순례단을 만들었다.
묻고 답하는. 유대의 이러한 문답식 교육법은 모든 질문에 더이상 답이 없게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명확한 답에 이르도록하는 것으로 이 대화시점은 남다른 것이 없는 보편적인 것이었으나 예수님의 묻고 대답한 내용은 평범하지 않았다. 이 질문과 대답은 통찰력을 나타내는 것이어서 시선이 주목되었으나 그는 선생이 아니였고 질의적인 대화법으로 보아 연설이거나 웅변적 논쟁식의 과장표현이 아님이 나타난다.
교육. 의무교육은 그 당시 율법으로 지켜졌으며 어린아이들은 회당학교에 출석하였다.
예수의 자의식. 매우 놀라고 상기되어 있는 마리아의 마음과 상반된 의당히 일상적인 고요함을 내포하는 답변이다."내가 내 아버지.."란 표현은 그리스도의 자의식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존재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