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들 [스크랩] 초코릿사랑 가을산1 2009. 4. 20. 15:54 제목 초콜릿 사랑 시 /송랑해 봄바람 같은 임이 나를 사랑한다기에 나는 감미로운 봄바람이 되었고 검은 숲을 보고 싶다기에 나는 밤을 펼쳐야만 했다. 맑은 강물에서 헤엄치고 싶다기에 나는 맑은 강물이 되어 흘러야 했고 동백꽃이 보고 싶다기에 난 꽃궁 만들어 놓고 초콜릿 입술이 빨고 싶다기에 나는 사랑의 화촉이 되었다. 출처 : 원터마을사랑글쓴이 : 주몽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