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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래(低) 상대는 위( 高 )

가을산1 2008. 8. 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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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에핀 문주란 꽃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슨일을 하고자할때 내가 하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먼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위에 있다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 사람을 무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잠시라도 이런 사람이 되어선 안 될 것이다.

 

         세탁소에 묵은 옷걸이가 새로온 옷걸이에 얘기한다.
         너에게 명품 옷을 걸어 놓는다고 네가 명품이 되는 것이아니고

         또한 그명품의 옷의 주인도 너는 아니다.
         넌 그저 옷걸이임을 알아야 한다.

 

         다들 같은 옷을 입고 있고.자신은 별복을 입고 있다고 해서.
         옷걸이처럼 착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삶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거니와

         다른사람이나 어떤 공동체 에서도 도움이 되지않는 사람이 된다.


         비록 그 사람은 나보다 못하고 낮은  사람일지 모르나.
         그 사람의 말은 다른 누구의 귀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  사람의 말 한마디는 내가 쌓아올린 그탑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옳을 것이다.


         반면 그 사람의 칭찬 말 한마디 또한 누구의 귀에

         들어갈지 모른다.그 사람 말 한마디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나를 나뿐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나를 낮추며 살아가는 지혜의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준다고 내가 낮아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에게 더 존경을 받게 될수도 있는 것이다.

         오늘도 나를 낮추고 나자신의 마음을 비우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것이라 생각해본다.

 

                                                                      - 가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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