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소 잘 받았어요.
칼라 메일 여서 글씨가 완전 깨알 보다
더 작아 겨우겨우 알아 냈어요.
ㅋㅋㅋ.
지난번 영세식때 좀 편안 하신분들이 아닌것
같애서 엄청 걱정 했었거든요
저두요 걱정했어요.잘알지도 못하고
또한 자격도갖추지못해서
그만 ㅎㅎㅎ"
. 그얘기가 하고 싶어서
메일을 시도 했었어요.ㅎㅎㅎ
신광교회에서 왔느니 해서 제가 좀 쫄았었어요ㅋㅋ
알고 보니 저희 여학교때 후배 였어요.
형제님은 친구만나시고
후배 대모님이 되시어 정말
좋으시겠어요.....
서로 몰랐지만 통성명 하고 나니....
그리고 남편 은재승 (바실리오)씨는
우리집 토마스친구이구요.
그여인도 연상의 여인이고 저도..ㅋㅋㅋ
다른 땐 아무렇지 않게 대모 서주곤 했었는데 이번엔
( 그사람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퍽 걱정 됐었어요.
뭔가 풍기는 인상도 그렇고 쉽게 사람 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서 요셉(선교부장님)님이
원망스러웠었어요.
저도 꼭같은 감정이였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교부장님에게 화도내고
그날은 다른볼일때문에 무척바빳었지요.
주님으뜻이려니 하고 받아드렸습니다
이제 벌써 일주일이 넘은 얘기지만요.
좀은 쉬운 사람들은 아닌것 같애요.겉으로 판단
하지 말라 하셨는데...
신부님 가시고
나면 아마도 신동으로
갈것 같애요
.꼭 붙잡고가지못하게 신앙의끈으로
꽁꽁 묶어둡시다요.ㅋㅋㅋ~
현대1차 산다니까요.
아뭏든 지나간일. 못났든 잘났든 대모 는 대모니까
도움을 요청해 오면 잘 도와서
신앙생활 잘 하도록
도와 줘야겠지요. 물론 하느님의 이끄심이 중요 하지요.
오늘 얘기 많이 했네요
가끔씩 신앙적으로 많은 도움 바랄께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주님의 사랑 듬뿍 받으시는 대건 안드레아님의 가정에
늘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 넘쳐
나시길 기도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헤레나 님 가정에도
주님에 은총안에서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
샬롬
helena드림 ☞ 대건안드레아.답장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