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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가톨릭 신앙

가을산1 2009. 7. 12. 19:41

 

 

 

             신앙(종교) 생활의 가르침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고, 자신의

         마음을 평화롭게 다스리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천주교에 입교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바도 많습니다.

         짧은 기간의 신앙생활 속에서 가까이 익산 부근에 있는천주교

         성인들의 순교성지 인 초남이성지 여산숲정이성지 천호성지

         나바위성지 를 순례 해보며 지난날  천주교성인들이 자신의

         종교를 지키기 위해 엄청난 고문을 받다가 참혹한 형벌로

         목숨까지 잃으신  분들의 종교적 신념을 묵상해 본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천주교 교우들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가장 큰 공을 세운종교 이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신부님,부정이나 수녀님의 부정들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들어 본적이 없는것같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대한민국에서 어떤존재라는 것도 잘 알았지요.

         우리 대한민국 천주교의 수장이시며, 이 시대의 사표이셨습니다.
         대한민국 천주교구 내어서 금전 관련 스캔들 들어본적 없습니다.
         다른종교 신자수에 비해 사회봉사 비율이 제일 높다 들었습니다


         성당 나오기 싫은 사람 억지로 나오라고 밤낮으로 전화하거나

         사람 귀찮게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권유는 합니다.

         신앙생활 을 하시다가도 냉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요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위 교우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냉담의 원인은 개인적으로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신앙생활을 누가 하라고 해서하고, 하지 말라고 않하는

         건가요?)  자기자신의 마음 다스림이 겠지요.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들은 자신의 세속적 욕망 모두 버리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바치신 분들입니다. 평생 홀로 사시며, 

         오직 하느님만 생각하시는 분들 아니신가요.


         천주교 내에서 이단 논쟁도 없습니다.(누가 정통인지, 이단인지

         고민할 필요도 없는것 같구요)
         또한 타종교를 비방하거나, 폄훼하지도 않습니다. 존중합니다.

 

         그리고 또한 성당에서 드리는 미사는 거룩하고,성스럽고,차분하며,

         엄숙합니다 , 천주교 교우들은 서로 사랑과 온유, 겸손과 배려하며

         이를 실천하려 합니다. 이러하기에 나는 천주교 신앙인이 되어가고

         있는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대건 안드레아   -가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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