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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글

담배 의 일생,

가을산1 2008. 7. 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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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 白 .도라지 꽃(운일암 반일암 계곡에서)

 

 

나는 돈에 팔리어

그대 가슴 품안에

안기여서

따스함을 느꼈네

 

나는 그대 손에 이끌리어

그대 입술에

키스하며 뜨거움을

느껴며 다시또

그대 입술에 뽀뽀하며 불태웠고

나의 몸까지 불태웠네

 

어느새 

나의몸은 재가 되고 연기가

되여 허무하게 망가지고

사라지며

 

불타던 나의 몸은 다타버린 꽁초

그대에게 버림받아

쓰레기 가 되버렸네

 

엉!엉!훌쩍 훌쩍ㅋㅋㅋ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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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해 무익한 담배 금연하여 건강 지킵시다.

 

 

 

 

                                                                                             -  가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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