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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교우,저런교우

가을산1 2008. 7. 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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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꽃 >작은공간 우리집 발코니 에서 자란지 11년째인데

                 작년에도 피엇었는데올해도 며칠전에 또피었네요. ~

 

           ♡*~이런 교우, 저런 교우~*♡

    달구지 교우 ----- 누가 밀어주어야만 전진하는 교우

    연 같은 교우 ---- 실을 붙들고 있지 않으면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 교우

    고양이 같은 교우 - 줄곧 토닥거려 주어야 만족하는 교우

    풋볼 같은 교우 ---다음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교우

    풍선 같은 교우 ---잔뜩 부풀어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는 교우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등 같은 교우 ---- 쉴새없이 꺼졌다켜졌다 하는 교우

    냄비 같은 교우 -- -쉽게 끓고 쉽게 식는 교우

    종이 교우 ------ -비만 오면 축 쳐져서 안 나오는 교우

    벙어리 교우 ---- -기도만 시키면 이렇게 되는 교우

    핸드폰 교우 ----- 미사 중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교우

    운동선수 교우 ----교회 체육 대회 때만 나오는 교우

    연애 교우 ---- -- 이성과 데이트하기 위해 나오는 교우

    시험관 교우 ---- -강론 시간에 점수 매기는 교우(무슨 점수?)

    줄행랑 교우 ----- 퇴장성가 안부르고 도망가는 교우, 조금 더 급하면 영성체후 줄행랑

    예수 교우 ______ 진짜 교우?

    칠면조 교우 ---- 성당 올 때마다 옷을 바꿔 입으며 자랑하는 교우

    독창 교우 ------성가할 때 자기 혼자 큰소리로 목청 높이는 교우

    국회의원 교우 -- 한 가정에 대표로 한 사람만 나오는 교우

    나팔꽃 교우 ---- 주일날 미사만 나오는 교우

    묵상 교우 ------ 평상시 안하다가 강론만 시작되면 고개숙이고 조는 교우


         - 방윤석 신부님의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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