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성부 하느님 아버지!
그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예수그리스도 의 어머니이신 동정 성모마리아님!
제가 사랑하는 아내(실비아) 가 기도하며 공부하는 꾸르실료
피정을 떠났습니다,어느곳 어디에 머물어 있을지라도
굽어 살펴주시고 피정 동안에 모자라고 부족한 것들을
모두채우고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기도 드리옵니다.-아멘-
To; 사랑하는 실비아 당신에게
당신과 이세상에서 동반자로 만나 지금까지 살면서오늘에 이르기 까지
헤아려보니 어연 삼십여년세월 지난날 들을 뒤돌아보며몇자 적어본다오.
사랑하는 당신. 고마운 당신.
시가집이 부자도 아니었고 또한 잘나지도 똑똑 하지도 못한나라는사람
만나서고생고생 하며살면서도 털끗만한 불평한번 하지않고 매사의 모든
나의뜻 다 받아주며 성실하고착하게 열심히 살아준 당신 너무너무 고마워
자립해 살아보겠다고 무일푼으로 부모품을 뛰쳐나와 맞벌이 하며 시작한
살림살이 적은수입이지만 알뜰살뜰 아끼고 절약해 쓰면서
우리 두아들 바른게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박사학위 석사학위까지 공부시켜
사회에 진출시켜 잘살고있고 나또한 오늘날까지 살아오면서 큰병한번 앓치않고
건강하게 잘살아온것 이모두는 당신이 자상하게 보살펴준 진정따뜻한 사랑
의 내조였다고 생각한다오.사랑하는 당신 정말 고맙소.
사랑하는 당신 !또하나의 큰고마움.
당신이 나를 성당으로 인도하여 하느님의 나라 영생의 길을 알게 해준것
이번에 세례를받고 도리키며 생각해보니 당신의 깊은 신앙생활과 간절한
기도였구나 생각하며 또 우리부부가 오늘날까지 잘살아가고 있는 당신과나
모든 우리가족 식구들의 건강과 행복과 평화로움은 당신이 열심히 기도하며
기원했던 은총을 하느님 께서 주신것으로 믿는다오
사랑하는 당신! 또하나는.
미안한게 하나있어! 신앙을 모르고 하느님을 몰랐을때 당신의 신앙을 때로는
무시하며 무관심했던 일들 정말 미안 했어 용서를 빌께이해하고 용서 해주기를
바래 용서해 줄꺼지.?
또한 이번에 또한 경사가 겹쳐 영광 스럽게도 꾸르실료 수강까지 받을수있는
기회의 은총을 주셨으니 그영광을 하느님께 바치며 힘들지도모르나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이 성실하게 기도하고 수강하여 주님의 크신은총
한아름 받아 가슴에 안고 건강한 몸으로 귀가하기를 기원하며 기도하겠오 .
사랑하는 당신! 사랑해요. ^..^ !!!.
2008. 5 월 23 일 밤
FORM;(상선) 대건 안드레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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