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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 금요일 모현동 본당 박창신 (베드로)신부님. 마르타회 자매님들과 유항검 동정부부 생가터 초남이 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시대에 피흘리며 순교하신 유한검 동정부부혼이 담겨있는 생가터를 돌아보며 당시 처형당하는 그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가슴속에 섬�함을 느꼈으며 하나뿐인 육신의 목슴을 버리며 바치는 순교정신을 가진 그고귀한 신앙심이란 하느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라 생각해보며.부족하고.많이모자라는 신앙을 가진 저에게 신앙의믿음 을 조금더 주시옵기 를 바라오며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님을 통하여 기도드려 봅니다,
한번 더 읽어 보시라고 찰칵 했습니다 유항검의 생가터 주위를 꼼꼼이 둘러보시며 비문을 읽고계시는 박창신 신부님
그리하여, 웅덩이로 만들어 연못이 돼어버린 생가터
이분이 누구실까~요 ? 힌트:우리성당 사무를 도맡아 늘상 수고하시는 분입니다. ( 좌로부터)마리아 자매님, 헤레나 자매님, 김성희;실비아 여성부장님,데레사 자매님 알로이시아 (진성자) 자매님의 모습. 우리 신부님 오늘은 마냥 즐거워 하시며 웃으시고 또,. 웃으시고 계십니다. 보라꽃님! (헤레나 자매님 ) 오늘은 웃음꽃 님이 되셨네요,~~~ 好 好 好.....
초남 천주당 입구문앞
마리아 님 활짝 웃는 모습이 예뻐보입니다, 가운데 세분은 (身長)이 똑같은 키쌍둥이 같네요.../ㅎㅎㅎ 빨강색 웃저고리에 웃고계시는 모습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뭐하시나요? 아 목마르셨군요 .자연생수 같으니 마니마니 드세요.
모든일을 일일이 챙기시느라 분주하신 여성부장님 이쪽을 보시는줄 알고 찰칵 했는데 그만....... 청순하시고 애교 스러운 그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문모 신부님 미사봉헌기념관 주의를 둘러보시는 박창신 신부님
글씨가 작아 잘보이지 않아 확대해 아래에 다시올렸습니다.
중국인 주문모 신부님 첫미사봉헌 기념사당 안을 문을살짝열고 찰칵 했습니다, 뒤에 보이는건물이 유항검 교리당입니다. 입이 즐거워질 간식 시간이군요 ㅎㅎㅎ. 모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시느라 많이애쓰신 여성부장님,마르타회장님 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정말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 간식장소에 아직 않오셨으니. 기다리는 시간 지루해라 ^..^ㅋㅋㅋ~ 에스텔 자매님 ! 마리아님 과 싸움한판 해볼려는 폼입니다,ㅎㅋㅎㅋㅋ~ 신부님 ! 신부님 주량이 한잔 이신데요 ,복분자주 두잔째 받으셨습니다, 알로이시아 자매님! 무엇을 그리도 맛있게 드시나요?ㅋㅋㅋ. 멍멍멍 !모현동성당에서 오셨다구요. 잘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멍멍!머-엉~ 멍!멍! 저 백구가 절 올림니다. .헤레나 자매님 혼자만 드시지 마시고 저도 한입만 주세요 , 간식 나눔후 수건돌리기 게임준비 를 서두르시는 신부님 빨리빨리 들와요, 신부님.의 수건 돌리기 게임에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계시는 모습들 생수병이 신부님 쪽을 가르켜 신부님께서 맨먼저 한곡하시고..... 다음은 어떤분이 노래할 차례일까요? 헤레나 자매님! 차 안에서 혼자라도 즐거우셔서 박수. 짝!짝!짝!~~
알비나 자매님 !. 짝짝짝 앗사 /앗사 /근디 어느쪽으로 가시남요? ~~ 여성부장 님! 성주풀이 ㅎㅎ 낙양성 심리하에~~~.. 성가도으뜸 가요도 으뜸이십니다.~ 실비아 여성부장님 노래하신후 허리까지 굽히시며 인사끼지 하시는군요~
...... 에스텔 사무장님이 신부님에게 딱걸리어 반주없이 한곡조ㅎㅎㅎ.이럴줄 알았으면 키타를 가져올건데 신부님께서 마침 기도의 말씀과 함께 모두가 마무리 박수로 끝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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