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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어

[스크랩] 간 큰 남자

가을산1 2006. 7. 22.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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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남자}

*
*        
*
1;모처럼 아이들에게

용돈 주면서

"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묻는

남자.

 

 

 

2;피곤하다는 이유로 밤일도

해주지 않으면서 야한 영화만

감상하는 남자.

 

 

 

3;벌렁 드러누운채 이것

가져와라

저것 가져와라 하는 남자.

 

 

 

 

4; 휴일만 되면 집안으로

친구들을 불러들이는 남자.

 

 

5; 결혼한지 수십년이 되었어도

 여자전화번호 지우지

않는 남자.

 

 

6; 아내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7;부인이 모처럼

화장을 예쁘게 하고

" 여보! 나 어떼?"

 

하고 묻는데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 그러고 보니 당신도

참, 늙었구료."

 

하는남자.

 

*
*
*

이럴때 해주고 싶은 말

칭찬하고 살면

어디가 덧나나요?

 

남자분들 칭찬하고

삽시다.

 

공처가가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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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하루 되십시요..

 

출처 : 노후상담 (장용환)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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