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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어

[스크랩] 여자와 무

가을산1 2006. 7. 22. 17:30

 

 

 사진 감상하세요!!  하나하나 콕 찝어
클릭~~

.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11의 첫자락이네요.

 

 

 여자와 무

 

 

1. 대부분 겉이 하얗다.

2. 겉만 봐서는 속을 알 수 없다.

3. 바람(?)이 들면 버려야  한다.

4. 아랫부분(?)이 맛있다.

5. 고추와 잘 버무려야(?) 더맛있다.

 

 

 

 

 

 

 

황당한 참새


참새 두마리가 여관 옆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저 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깃털이 없는 참새를 쐈다.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옆에 있던 수놈 참새가 열받은 목소리로 하는 말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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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런, 겨우 꼬셔서 벗겨 놓았더니."	
 
황당하구만!!!	  
출처 : 노후상담 (장용환)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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